[출근길 인터뷰] '심각 단계'로 격상…병원협회 차원의 대책은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이란 진단들이 나오는데요.<br /><br />지역 감염으로 패턴이 변화한 가운데, 병원계가 전략 수립을 위해 나섰습니다.<br /><br /> 오늘은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을 만나 현재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대책까지 짚어본다고 합니다.<br /><br />대한병원협회에 나가 있는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.<br /><br /> 코로나19가 지역 감염으로 패턴이 바뀐 상황에서 대응방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데 병원계는 어떤 대비책을 마련하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확진 환자가 급증하면서 이들을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거라는 우려가 현실이 됐는데 의료진 부족도 걱정입니다?<br /><br /> 대형병원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, 환자 1명으로 인해 너무나도 큰 데미지를 입게 되는 상황인데 확진자 한 명만 방문했어도 병원이 마비되는 이런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해결책을 고민해볼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가장 절실하고 필요한 지원책은 무엇이 있을까요?<br /><br />지금까지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과 함께했습니다.<br /><br />감사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